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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1월 1주차, 랭커들의 '원창연식 쓰리백' 평가
  • 게임메카 권준혁 기자 입력 2018-01-03 10:54:15



  • 2018년의 첫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이다. 새로운 해가 시작한 덕분인지 순위에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호날두의 순위 상승이다. 월드베스트 뿐만 아니라 라이브(17) 시즌도 랭킹이 올랐다. 이 외에도 LP시즌 수보티치가 알라바를 내리고 2위 자리에 올라섰으며, 06U 말디니는 시즌 선수 부문 순위권에 드는 등 오랜만에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런 변화 속에도 불구하고 많은 랭커는 측면 자원에 대해 말할 때 이 선수를 빼놓지 않는다. 바로 '히바우두'다. 과거 '악마의 왼발'이라 불린 선수답게 피파온라인3에서도 왼발 자원의 1대장으로 거론된다. 이는 유럽리그전설이 아닌 CC 시즌 또한 마찬가지다. 

    CC 시즌 히바우두의 최대 매력은 가격 대비 성능이다. 비단 프로게이머만이 아니라 많은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프리킥 93을 필두로 다른 능력치가 모두 80 이상이다. 물론 전체적인 성능은 유럽리그전설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나 랭커들은 5강화에 성공하면 약 30억 EP의 가격으로 레전드급 능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Snipe클럽장 - 2017년 정규시즌 23차 97위
    - CC 히바우두는 프로게이머도 좋다고 평가한 선수다. 유럽리그전설과 비교할 때 딱히 뭐가 부족한 지 잘 못 느꼈다. 버티는 것도 가능하고 개인기 5성에 헤딩도 좋다.
    VictoryRush - 2017년 정규시즌 23차 73위
    - 빠르고 슛 능력이 좋다. 그런데 어디에 둬야할 지 좀 애매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윙이나 원톱에 둬도 나랑 맞지 않아서 쓰기가 힘들었다.

    윙에 두면 빠르긴 한데 몸싸움이 밀렸고, 스트라이커에 두기엔 많이 부족하다. RM으로 내려서 쓴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만 맴도는 상황들이 나와서 바로 팔았다.
    벵거윤 - 2017년 정규시즌 23차 119위
    - 개인기를 잘 쓰는 감독에게 정말 좋다. 부드러우면서 빨라 'Q부스터'가 다른 선수에 비해 훨씬 좋은 느낌이다. 왼발 메리트도 한 몫하고 크로스 역시 좋다.

    ▲ 피파온라인3 1월 1주차, 랭커들이 선택한 미드필더, 유럽리그전설 C. 셰도르프

    반면 유명한 선수라도 성능 대비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 최근 출시한 유럽리그전설의 C. 셰도르프가 여기에 해당한다. 현역 시절 '검은 지단'이라 불릴 정도로 활약했지만, 피파온라인3에서는 아쉬운 피지컬로 평가가 낮은 선수다.

    물론 랭커들은 셰도르프의 성능은 인정했다. '작은 굴리트'라는 별명을 지닌 선수 답게 중원 모든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능력치와 체감 모두 우수하다. 특히 중거리 슛 96, 스태미너, 슛 파워 95, 시야 94는 많은 레전드 중에서도 수위에 든다. 다만, 아쉬운 피지컬 때문에 굴리트 정도의 선호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Haste루카토니 - 2017년 정규시즌 22차 956위
    - 중앙 미드필더로는 키가 작고 점프도 낮지만, 다른 미드필더에 비해 눈에 띄게 좋은 체감을 가지고 있다. 좋은 패스 능력과 빠른 스피드는 단신의 아쉬움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그러나 체형 때문에 중앙에 혼자 두기엔 너무 위험하다. 듬직한 선수와 짝을 이룰 필요가 있다. 
    로링로링 - 2017년 정규시즌 23차 35위
    - 무난하게 체감이 좋은 중앙 미드필더다. 중거리 슛이 좋은데 그 위력에 비해 좀 비싼 듯하다.
    UEFA형석 - 2017년 정규시즌 21차 28위
    - 중거리 슈팅이 잘 들어간다. 패스도 좋다. '키 작은 굴리트'라 부르면 될 것 같다.
    Snipe클럽장 - 2017년 정규시즌 23차 97위
    - 개인방송 하는 분들이 '작은 굴리트'라고 평가하는데, 여기에 조금 더 보태서 점프력이 줄어든 선수라고 생각한다. 패스와 골 결정력 모두 뛰어나다. 하지만, 솔직히 포그바 같은 피지컬 좋은 선수가 있어서 그 가격의 배를 주면서 살 필요가 있나 싶다.
    벵거윤 - 2017년 정규시즌 23차 119위
    -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체감 하나 만큼은 상당히 부드러웠다.

    2018년의 첫 포메이션은 독특함이 살아있는 쓰리백이다. 원창연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순위경기에서도 사용 감독이 증가하고 있다. 곧 다가올 피파온라인4를 대비해 연습하기 좋다는 평이 있다.

    3-5-1-1을 사용한 감독들은 의외로 포백과의 차이점을 못 느꼈다고 했다. 오히려 쓰리백까지 적 공격이 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전했다. 포백에 비해 미드필더가 많다 보니 중원에서 상대 패스를 쉽게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랭커들이 추천한 3-5-1-1 포메이션 선수와 전술 수치 (전술 수치 제공: Snipe클럽장)

    랭커들은 3-5-1-1에 대해 지공 위주의 전술이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 많은 미드필더 덕분에 공격 전개 시 패스 루트가 다양한데, 막힐때 잠시 공을 뒤로 돌리면 공간이 나온다고 말했다.

    단점도 있다. 마무리가 좋지 않았을 때 역습 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지공 전술 포메이션이라면 대부분 해당하는 사항이다. 오히려 패스 루트가 잘 나와서 빠르게 빌드업을 하게 된다면 미드필더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역습 당할 확률은 적어진다. 지공 포메이션 중에서는 역습에 당할 확률이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VictoryRush - 2017년 정규시즌 23차 73위
    - 원창연 선수의 포메이션을 모방했다. 전술 수치는 개인적으로 짰다. 게임이 끝나는 시점에서까지 포백이나 투볼란치를 쓰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나 또한 쓰리백을 시도했는데 포백이랑 큰 차이를 못 느꼈다.

    'QS패스'만 자제한다면 역습 상황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쓰리백 라인까지 오기 전에 차단도 가능하다. 피파온라인4가 나오기 전에 여러가지를 연습 중이다.

    장점은 지공 상황에서 다양한 공격 루트다. 패스 또는 크로스 등 어느 방법이든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마무리가 안 좋을 때 무조건 역습에 당한다는 점이다. 

    내 경우 원톱보다는 CAM이 주 득점원이었다. 원톱은 무리하게 득점을 노리기 보다는 연계에 집중했다.
    Snipe클럽장 - 2017년 정규시즌 23차 97위
    - 원창연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공개했는데, 해 본 느낌은 4-2-3-1, 4-1-1-4, 4-2-2-2 같은 포메이션을 상대할 때 유용한 것 같다. 미드필더 수가 많아 상대 패스를 차단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주요 빌드업 루트는 딱히 없다. 아직 3-5-1-1에 적응 중이라 그런 듯 싶다. 팁을 말하자면 전개할 때 뒤에 있는 선수들을 보고 하는 게 좋다. 앞서 언급한 포메이션들과 다르게 뒤로 공을 빼면 상대 선수가 마크를 안 하는 곳이 많이 보인다.

    참고로 LCB, RCB에는 말디니처럼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는 선수가 적당하다. 두 포지션은 센터백 역할을 맡지만, 풀백처럼 윙어를 따라가는 상황도 나온다. 

    원창연 선수는 세부 전술을 설정할때 조직적, 자유로움을 골고루 선택했다. 나는 조직적을 선호하는데 자유로움으로 설정하면 LCM, RCM이 LM, RM과 자리를 바꿀 때가 있더라. 이 경우 중앙 미드필더가 크로스를 올리게 돼 정확도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할 커맨드는 'ZA 코너킥'이다. 이전에 소개한 'CA 코너킥'보다 낮게 날아가는 것이 특징이며, 코너킥 시야에서 좌우 이동을 하지 않은 채 상단 방향키만 눌러야 한다. 해당 커맨드는 주발, 코너 방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외의 각종 노하우는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 골 넣는 법 '코너킥#3 ZA 코너킥' (출처: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



    ▲ CP ‘데마르코스'의 RB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1월 3일 기준 경매장 시세

    신년 첫 가성비 선수에는 CP 시즌이 대거 집계됐다. 그 중에서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데마르코스다. 스페인 출신의 멀티플레이어로, 이타적인 플레이가 유명한 선수다. 89의 스태미너와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다.

    기타 선수로는 J. 리버모어가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 소속된 적이 있어 해당 구단 팀 컬러를 맞출 때 중원 자원으로 활용하면 좋다. 86의 스태미너와 84의 몸싸움, 2-2의 균형 잡힌 공수 참여도가 돋보인다. 그 외 가성비로 집계된 선수는 CP 시즌 A. 플로렌치, 루이스 피구, D. 플레처, D. 고딘, LP시즌 A. 마이어, S. 라두 08E U. 보랄, 10U C. 아비아티, TOT'S J. 보아텡 등이 있다.

    로링로링 - 2017년 정규시즌 23차 35위
    - D. 데로시의 LP, CP 시즌을 추천한다. 무난한 체감해 커팅 능력이 좋다. 프리미엄 팀 컬러 중 가격 대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같다.
    Haste루카토니 - 2017년 정규시즌 22차 956위
    - LP C. 도슨을 추천한다. 다른 사람도 많이 언급할 정도이며, 내가 써 본 가성비 선수 중 최고였다.
    VictoryRush - 2017년 정규시즌 23차 73위
    - 개인적으로 내 팀에서 CP C. 톨리소를 가장 좋게 평가한다. 공수 참여도가 3-3이지만 CM, CDM에 배치했을 때 수비역할, 연계, 커서가 안 잡혔을 때의 움직임, 공격 가담 등 다양한 부분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
    Snipe클럽장 - 2017년 정규시즌 23차 97위
    - 수비쪽에서는 LP시즌 수보티치, 윙으로는 CC 히바우두가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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