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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12월 1주차, 화제의 신규 레전드 '얀 콜러' 평가
  • 게임메카 권준혁 기자 입력 2017-12-06 13:05:00



  • 지난 11월 30일, 피파온라인3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터 패치를 적용하고 신규 레전드를 추가했다. 이 날 등장한 레전드 중에는 체코의 전설적인 공격수 '얀 콜러'가 포함되어 있었다. 얀 콜러는 등장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이유는 역시 202cm에 달하는 신장이다. 이번 메카 랭킹 시간에는 화제의 레전드 얀 콜러에 대한 랭커들의 평가를 다뤄보겠다.

    피파온라인3 특성상 선수 신장은 굉장히 중요하다. 키가 크면 클 수록 헤딩 수치와 어울려 타겟터 능력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실제 얀 콜러 또한 우월한 타점 덕분에 많은 헤딩골을 기록한 바 있다.

    게임 속에 구현된 얀 콜러는 이런 특징이 잘 살려져 있다. 99에 달하는 헤딩도 눈에 띄지만 몸싸움과 골 결정력, 위치선정이 97과 92, 94로 최상위권에 속한다. 심지어 슛 파워가 93이라 슈팅 능력도 일가견이 있다. 단순한 헤딩용 타겟터가 아니라는 말이다. 단, 수치 상으로 보이는 게 선수의 전부는 아니기에 사용해 본 랭커들에게 체감을 물어봤다.

    Swwg데브루이너 - 2017년 정규시즌 22차 4위
    - 개인적으로 좋게 썼다. 크로스 올리면 다 따내고 피지컬도 좋아 드리블 칠 때 밀고 나가는 것도 훌륭했다. 슈팅 역시 좋았다. 체감은 둔한데 타겟터에는 적합했다.
    클럽들어갑니다 - 2017년 정규시즌 21차 169위
    - 헤딩 머신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건 별로 안 좋다. 드리블 체감도 확실히 둔탁하다. 그러나 의외로 슈팅 정확도는 나쁘지 않았다.
    InHerit제왕v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52위
    - 능력치만 봐도 일단 민첩성과는 거리가 있고 워낙에 느린 선수라 공격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역할이 제한적이어서 어쩔 수 없이 지공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역습이나 QW패스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그냥 같은 돈으로 클라위베르트 3강화를 사용하는게 더 좋아보인다. 물론 헤딩은 정말 진짜라는 느낌이 들긴 든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콜러에게 올려주면 골을 상당히 잘 넣는다. 다른 공격수였다면 못 넣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리고 골이 안되더라도 뭔가 어거지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많아 리바운드 볼 같은 게 많이 발생한다.

    ▲ 피파온라인3 12월 1주차, 랭커들이 선택한 가성비 골키퍼, TOT'S M. 노이어

    콜러와 함께 인기 타겟터로 분류되는 트레제게도 선택 랭커가 많아져 공격수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랭커 1,000명이 사용한 시즌 선수에서 TOT'S의 M. 노이어 역시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스위퍼 키퍼의 교과서'로 불리는 노이어의 TOT'S 시즌은 가격대비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좋은 골키퍼의 조건 'GK 멀리 던지기'를 보유했고, 87의 GK 골킥, 반응속도 91을 지니고 있다.

    COL한지민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04위
    - 요즘 많이 쓰는 월드레전드 E. 반 데 사르나 LP T. 쿠르투아에 비해 게임 내 성능은 더 뛰어난 것 같다. 다만 코너킥이나 PK 상황이 조금 아쉽다.
    넌내맘죠또몰랑 - 2017년 정규시즌 18차 241위
    - 월드베스트 노이어와 큰 차이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팀 효과를 위해 '금카'를 맞추긴 했지만 성능 면에선 더 낫다고는 못 느꼈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9차 92위
    - 1대1 선방에서는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각선 슛이나 ZD 감아차기 등 중거리 슛에 약하다. 승부차기에 있어서도 길이가 짧은 상황이 나와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최근 순위경기에서 4-1-1-4가 많이 보이고 있다. 한동안 미드필더가 많은 포메이션으로 점유율을 챙기던 감독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돌아선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포메이션에 대해 상기해보자. 4-1-1-4는 피파온라인3의 대표적인 공격 진형이다. 과거 챔피언십에서 원창연 선수가 김정민을 이길 때 사용했고 그 시기에 잠깐 소개를 하기도 했다.


    ▲ 랭커들이 추천한 4-1-1-4 포메이션 선수와 전술 수치 (전술 수치 제공: 이적)

    4-1-1-4 유행에 대해 랭커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결국 답은 하나였다. 바로 포메이션 특유의 공격성이다. 4-2-3-1이나 4-1-4-1 같은 포메이션은 특유의 수비력으로 지지 않을 수 있지만, 득점이 잘 나오질 않아 재미가 없다. 반면, 4-1-1-4는 설령 지더라도 많은 골을 기대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4 론칭 소식도 한몫했다. 일부 감독들은 랭킹을 올리는 것보단 평소 사용해보지 않았던 여러 전술들을 실험하며 차기작 대비에 나섰다.

    COL한지민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04위
    - 원창연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이 포메이션을 연습한 게 가장 큰 이유 같다. 두 번째 이유는 요즘 메타다. 4-2-3-1이 유행한 지 꽤 돼서 일반 유저들도 따라하던 데 굉장히 어렵고 골이 잘 안 나온다. 그래서 수비적인 포메이션이 지겨워질 만한 지금 시점에 유행하는 듯하다.

    장단점은 앞서 말했듯이 강력한 공격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적은 중원 숫자 때문에 수비하기가 힘들다. 1골 먹히면 2골 넣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해야 속편한 포메이션이다. 노하우라면 공격진이 많으니 QW나 크로스 등 다양한 전개를 하는 게 좋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9차 92위 
    - 이 포메이션이 유행하는 이유는 게임 자체의 속도감이 엄청 올라가서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크로스를 대충 올려도 굉장히 정확한 궤적을 보여준다. 그래서 측면 윙포워드를 활용해 역습을 노리면 좋다.

    하지만 미드필더가 많은 상대방이 자신보다 전개나 컨트롤이 좋을 경우 점유율을 가져가기 힘든 게 단점이다.
    InHerit제왕v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52위 
    - 아무래도 차기작 발표로 '수비적인 포메이션보다 골을 많이 넣으며 즐기자'란 생각을 지닌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장점은 당연히 공격이다. 일선에 공격수가 많아 역습 상황에서 패스 줄 곳 역시 다양하다.

    단점은 아무래도 수비가 취약한 유저 분들에겐 쥐약이다. 4-2-3-1이었다면 AI가 도우러 와서 수비가 되는 장면이 나오지만, 4-1-1-4는 공격에서 상대를 뚫기도 쉽지만 본인도 뚫리기 쉽다.

    4-1-1-4를 애용하지 않아서 수비하는 입장의 노하우를 말하자면, 템포를 최대한 느리게 해서 공격을 전개하면 된다. 또한 최소 인원으로 공격하면서 본인 진영에 수비를 많이 배치해둬야 한다.

    보통 4-1-1-4 유저들은 압박을 심하게 넣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개인기로 탈 압박만 하면 득점 확률이 올라간다.

    금주에 소개할 커맨드는 '백 슛'이다. 상대 수비수 또는 골키퍼의 압박을 벗어나며 슈팅을 노리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C+AS'의 커맨드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사용할 경우 슛 페인팅이나 스쿱턴이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메카 랭킹에서 제공하는 'CA+S'로 입력하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언을 좀 더 보태자면 공을 정발에 두고 파 포스트를 노린다면 시원한 감아차기를 볼 수 있다. 그 외의 각종 노하우는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 골 넣는 법 '필드골#4 백 슛' (출처: 피파온라인3 국민트리)



    ▲ 11 ‘R. 반페르시'의 ST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12월 6일 기준 경매장 시세

    12월 첫 번째 가성비 선수는 11시즌 R. 반페르시다. 최근 로스터 패치에서 생성 제한이 해제됐으며, 아스널 및 맨체스터 Utd의 네임드답게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선수다. 11시즌은 모든 반페르시 시즌 중에서 키가 188cm로 가장 크고, 주발과 약발의 차이가 5-4로 얼마 안 난다.

    08 T. 앙리도 반가운 얼굴이다. 지난 8월에 생성 제한이 풀렸다. 가격대가 비싼 레전드 대신 과거 시즌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85의 골 결정력과 볼 컨트롤을 자랑하며 83의 위치선정, 82의 민첩성과 드리블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가성비로는 CP T. 디니, R. 파울러, LP C. 그레니에, C. 브런트, B. 산코, EC M. 노이어, K. 주마, 17 카제미루, 10U B. 이바노비치 등이 선정됐다.

    COL한지민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04위
    - CP S. 프랜시스를 추천한다. 풀백에 키 큰 선수가 별로 없는데 191cm라는 큰 키로 제공권이 좋다. 고강화 기준 속도나 체감도 준수하다.
    InHerit제왕v - 2017년 정규시즌 22차 152위 
    - WB A. 디마리아를 추천한다. 5강화를 사용 중인데 가격이 17~18억 정도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체감도 아주 괜찮다. 스피드는 당연히 훌륭하다. 라이브 부스트를 받을 가능성도 있고, 적용 시엔 히바우두를 벤치로 밀어낼 정도다.
    Eunice헐크 - 2017년 정규시즌 19차 92위 
    - E. 프티를 추천한다. 준수한 키와 스탯에 비해 빠른 속도감을 지니고 있어서 주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외에 풀백이나 중앙 미드필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스페셜 팀 효과에서 만능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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