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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8월 1주차, 패치 후 인기 급상승한 '웨아'와 '펠레'
  • 게임메카 권준혁 기자 입력 2017-08-02 13:59:46




  • 8월의 첫 번째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이다. 지난 달 27일, 피파온라인3는 업데이트를 실시해 체감 부분을 개선했다. 이에 대한 영향으로 랭킹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수비수와 골키퍼는 상대적으로 체감의 영향을 덜 받아 변화가 적었고, 미드필더는 R. 굴리트, M. 발락, P. 비에이라의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아 순위 변동이 없었다.

    다만, 공격수 부분에 '조지 웨아'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조지 웨아는 역대 최고의 아프리카 축구 선수로 불리며, 1995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를 모두 수상한 이력도 있다. 현역 시절, 파워, 스피드, 테크닉 삼박자가 균형 잡힌 선수로, 1996년 베로나를 상대로 보여준 골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회자된다.

    피파온라인3의 조지 웨아는 96의 속력과 가속력을 바탕으로 빠른 침투를 자랑한다. 프리킥 또한 96의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어 세트 피스에서 심심치 않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앞서 언급한 플레이를 뒷받침하는 골 결정력과 스태미너도 95로 준수하다.

    DPU천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59위
    - 패치 이후 빠른 속력과 가속력으로 인해 가장 수혜를 본 선수다. 패치 전에도 좋았지만, 이제 더 완벽한 침투 플레이가 가능하다. 높은 점프 능력치 덕분에 헤딩도 잘 따준다. 단점으로는 골 결정력이 조금 아쉽다.
    ArmaDa홍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18위
    - 웨아는 ST, LW에 쓰는 것이 좋으며 이 때 포메이션은 4-3-3을 추천한다. 아니면 ST 또는 LS로 4-4-2에 써도 무방하다. 부들부들한 체감이 좋고 골 결정력 또한 준수하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M. 반 바스텐 보다 좋은 것 같다.
    Visual텟생분수 - 2017년 정규시즌 18차 39위
    - 웨아는 패치 이전에도 침투로 각광 받는 선수 중 하나였다. 게다가 침투형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연계 및 타겟터 형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단 점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했었다.

    패치 이후에는 속력과 가속력이 중요해졌고, 웨아 같은 침투형 스트라이커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웨아는 단연 탑 클래스라고 생각한다. 
    ▲ 피파온라인3 8월 1주차, 랭커들이 사용하는 공격수 월드레전드 '펠레'

    웨아 뿐만 아니라 '펠레'를 사용하는 랭커 숫자도 늘어났다. 하지만 펠레는 랭킹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공격수와 미드필더 두 부분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펠레를 사용하고 있는 랭커는 총 142명으로, 이는 M. 반 바스텐을 기용하고 있는 랭커가 147명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펠레는 '축구황제'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축구 역사상 수많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오직 그만이 월드컵 3회 우승을 이룩했다. 1,375경기에 1,284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그에 걸맞게 피파온라인3에서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게임 내 최고 수준의 '밸런스'와 '위치선정'이다. 둘 다 98의 높은 숫자를 자랑하며 속력, 가속력, 볼 컨트롤, 반응속도, 드리블 또한 97로 만만치 않게 높다.

    DPU천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59위
    - 패치 이후 속력과 가속력 위주의 선수들이 수혜를 본 건 맞지만, 펠레가 웨아 만큼의 침투를 보여주진 못하고 몸싸움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재 최고의 윙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ArmaDa홍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18위
    - 펠레의 체감은 솔직히 어떤 선수도 따라갈 수가 없다. 부드러운 체감과 빠른 침투, 키와 몸무게에 상관없이 그냥 뚫고 들어가는 불도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골 결정력은 물론이고 이번 패치로 소위 말하는 '혜자'가 된 것 같다. 현재 양쪽 윙에서 톱이다.

    참고로 보통 사람들은 펠레를 윙어에 배치하는 편이다. 하지만 펠레는 다용도로 기용 가능한데, CF 혹은 ST에도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 CF에 놓을 시 연계가 매우 뛰어나고 심지어 짧은 패스도 좋다. ST에서도 골 결정력과 빠른 침투를 보여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쓰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하면 펠레의 키가 작고 J. 스탐을 비롯한 1군 스페셜 선수들에게 막혀서 연계가 어렵기 때문이다.
    Visual텟생분수 - 2017년 정규시즌 18차 39위
    - 펠레는 현재 윙포워드 또는 윙 쪽에서 탑 클래스로 주목 받는 선수다.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강철 몸이라든지, 특성이 매우 좋게 구성되어있다. 키에 비해 확실히 헤딩도 잘하며 몸싸움도 뛰어나다. 키 작은 것 하나만 빼면 거의 만능이다.

    또한 패치 이후 침투 스타일로 바뀌면서 CAM, CF에도 써봤는데, 특히 CF에서 펠레의 실제 축구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작은 키에 비해 헤딩 싸움을 자주 이기기도 하며 연계에 능하고 타겟터와 같이 움직인다. 그리고 드리블러 같은 체감까지 지녔다. 키의 중요성이 조금은 떨어진 이번 패치에서 펠레 같은 선수를 굳이 윙 자원이 아닌 CAM이나 CF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적극 권장한다.



    8월 첫 번째로 소개 하는 포메이션은 4-2-1-3이다. 투볼란치와 세 명의 공격수가 특징인 포메이션으로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금주의 랭킹에서는 RS, LS를 소개하고 있지만 감독 성향에 따라 윙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 4-2-1-3 포메이션에서 랭커들이 LDM과 RDM에 어울린다고 평가한 ‘N. 마티치’와 ‘M. 펠라이니’

    랭커들은 4-2-1-3을 1선과 3선에 많은 인원이 투자된 포메이션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공수 밸런스를 얻었지만 동시에 중원이 빈약하여 미드필더가 많은 포메이션을 상대로 취약하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4-5-1이 있다. 또한 투볼란치 자체가 중앙을 집중적으로 막기 때문에 측면 공격이 장기인 포메이션도 어렵다고 전했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었다. 대체로 측면의 공격은 막기 어렵다는 데에 동의했지만, 수비형 미드필더 둘이 CM을 지원하기 때문에 미드필더가 많은 포메이션을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단, 투볼란치로 중앙을 장악하는 데에 힘쓰다 보면 상대적으로 역습에 쉽게 당할 수 있다는 주의점을 남겼다.

    4-2-1-3의 주된 득점 루트는 대체로 선 수비 후에 세 명의 공격수로 역습하는 것이다.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최근 패치로 좋아진 QW와 W 패스로 뒷공간에 침투한 CF 또는 측면 공격수들에게 공을 전달하면 된다. 이 때, CM 혼자서는 미드필더가 많은 포메이션을 상대로 힘들 수 있기에 투볼란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두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로지 수비 능력치만 보고 뽑기엔 무리가 있다. 여차하면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 올라갈 줄 알아야 하니 공격 참여도가 보통인 것이 좋고, 패스 관련 능력치가 준수해야 한다. 물론 수비 능력치는 두말할 것 없이 높아야 한다.

    DPU천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59위
    - 아무래도 QW와 W 패스가 상향돼서 공격이 더 수월해졌다. 그래서 안정적인 수비를 위해 투볼란치를 기용하고 이후 3명의 공격수를 통해 역습을 노리는 포메이션이다. 사실 전설급 경기력이라면 뒷공간을 잘 내주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포메이션이라곤 생각하진 않는다.

    또한 1선과 3선만 중점을 둔 포메이션이라서 허리가 매우 빈약하다. 미드필더가 많은 4-2-3-1 또는 4-1-4-1 같은 포메이션이 다수의 중원으로 지공을 하거나, 수비 때는 공격 라인부터의 압박을 통해 패스를 방해한다면 4-2-1-3은 맥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포메이션과 관련 없이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번 패치로 드리블 체감이 딱딱해져서 탈압박이 어려워졌다. 그에 따라 압박 전술은 더욱 효과적으로 바뀌었다.
    ArmaDa홍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18위
    - 빌드업의 시작은 중앙 미드필더가 측면 윙이나 CF에게 찔러주는 것이다. 불리한 포메이션은 4-4-2, 역삼각형의 4-3-3, 그리고 4-5-1이다. 왜냐하면 투볼란치를 기용하는 포메이션은 중앙을 집중적으로 막는데, 이 때문에 측면을 막는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Visual텟생분수 - 2017년 정규시즌 18차 39위
    - 이 포메이션은 투볼란치를 이용한 전형적인 선 수비, 후 역습 플레이를 주로 한다. 개인적으로는 미드필더 자원이 CM 한 명인데도 불구하고 중원 싸움에서 잘 안 밀리는 느낌을 받았다. 이유는 투볼란치가 어느 정도 중원 지역 장악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 마치 4-3-3의 수비적인 변형 포메이션 같다.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들을 중원 장악하는 데에만 집중시키다 보면 역습도 쉽게 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일 중요한 포지션은 투볼란치다. 이 자리엔 카세미루, N. 마티치, M. 펠라이니 같이 자리를 잘 지키는 선수들을 추천한다.




    ▲ LP 시즌 ‘파레호'의 CM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8월 2일 기준 경매장 시세

    이번 주 랭커들은 다양한 시즌의 가성비 선수들을 사용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것은 LP 시즌의 파레호다. 현재 발렌시아 CF 소속으로 패스, 드리블, 프리킥 등 골고루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CM 뿐만 아니라 CDM, CAM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꼽힌다.

    06년 월드컵에서 활약한 S. 캠벨 또한 만만치 않게 눈에 띈다. 왜냐하면 동명의 월드레전드가 있는 만큼 현역 시절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아스널 FC 시절엔 수비의 핵심으로 무패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당연히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85의 몸싸움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이 외에 16시즌 'P. 디발라', 14 WC '팔카오', EC 시즌 'R. 버트란드' 등이 가성비 선수로 집계됐다.

    DPU천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59위
    - K리그 더 클래식의 김상식을 추천한다. 단단한 몸싸움과 높은 태클 능력으로 중원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일품이다. 그리고 참여도가 1-3이라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사용할 때 자리 이탈이 전혀 없다.
    ArmaDa홍희 - 2017년 정규시즌 18차 18위
    - CP 시즌 C. 은도예를 추천한다. 큰 키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몸싸움을 잘 지지 않는다. 또한 강력한 헤딩까지 갖춰 공중전에도 강하다. 포지션은 CM으로 나와있지만 보통은 CDM, CB에 쓰는 편이다. 그리고 이번 패치로 인해 레벨 23까지 올릴 수 있는데 속력과 가속력이 120을 무조건 넘는다. 그래서 속도는 신경 안 써도 된다. 2선에서 풀백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선수다.
    Visual텟생분수 - 2017년 정규시즌 18차 39위
    - 패치 이후에 속도를 중요시한 선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16시즌의 S. 마네를 추천한다. 마치 작은 펠레 같은 느낌이다. 참여도 덕분에 역습 상황에서도 잘 움직이는 편이며, 드리블 능력치가 좋아 펠레, 마라도나, G. 하지 같은 선수들을 시즌 선수로 쓴다고 보면 된다.

    좋은 드리블로 인한 지공 상황도 유리하게 만들어낼 수 있고, 역습에서도 빠른 속력으로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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