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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 랭킹] 피파온라인3 6월 2주차, 랭커 387명이 선택한 멀티 플레이어 '블랑'
  • 게임메카 권준혁 기자 입력 2017-06-14 11:55:13




  •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 상위 랭커 1,000명이 사용하는 선수와 포메이션에 대해 다루는 시간, 메카 랭킹 6월 2주차다. 4월 1주차 랭킹에서 1등을 차지했었던 ‘로랑 블랑’이 오랜만에 미드필더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다.

    블랑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로 ‘골 넣는 수비수‘의 대표 주자였다. 현역 시절 190cm, 82kg의 좋은 피지컬을 갖췄는데, 플레이 스타일은 오히려 기술과 지능을 앞세운 컨트롤 타워에 가까웠다. 이 점이 반영되었는지 피파온라인3에서는 특성에 ‘리더쉽’이 포함됐다.

    이번 주 블랑을 스쿼드에 넣은 랭커의 수는 387명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주 포지션이 CB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능은 CDM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블랑을 CB가 아닌, CDM에 배치한 사례가 더 많았다. 그 이유는 능력치에 있다. CDM 분야 원 톱 ‘P. 비에이라’와 비교하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부분도 있을 정도다. 

    UnLMTD경훈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53위
    - 수비에 놓으면 좀 많이 올라온다. CDM에 배치하는 게 가장 안정적이다. 키가 커서 헤딩이랑 '학다리 뺏기'를 잘한다. 커팅도 좋다. 근데 나 같은 경우 수비와 미드필더에 상관없이 기용하고 있다. 

    참고로 코너킥을 할 때 헤딩 커팅과 득점도 간간이 해준다. 근데 현재 스쿼드에선 후보로 기용 중이다. 그래도 값어치는 충분하다.
    YaKuJa텟생SJ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92위
    - 블랑은 발과 관련한 능력치가 ‘J. 스탐’, ‘F. 레이카르트’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수비 시 헤딩처리가 약간 아쉽다.

    피파온라인3에서 CDM 부문 최종형은 ‘P. 비에이라’인데 비싸다. 이 포지션에 배치할 만한 키 큰 선수는 ‘M. 마테라치’, 블랑, 비에이라 정도로 선택지가 적다. 그렇다 보니 블랑은 CB보다 CDM으로 많이 쓴다. 비에이라는 60억 정도 하는 거로 아는데 블랑은 20억이다. 중간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피파온라인3 6월 2주차, 랭커들이 사용하는 공격수 LP시즌 'K. 벤제마'

    블랑이 과거 프랑스 국가대표를 이끄는 사령관이었다면 ‘K. 벤제마’는 21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라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국가대표에서 임의 제명당한 상황이지만, 프랑스 축구 협회 회장은 '평생 못 뛰는 건 아니다'라며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LP시즌으로 출시한 벤제마는 특유의 연계와 골결정력이 발군인 스트라이커다. 90의 볼 컨트롤은 탈압박에 일조하고, 득점력에 영향을 주는 위치 선정과 골결정력, 슛 파워는 모두 88의 높은 수치다.

    YaKuJa텟생SJ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92위
    - 벤제마는 키에 비해 체감이 상당히 좋고, 골결정력과 약발, 헤딩, 버티기 등 모든 게 완벽하다. 밸런스 있는 공격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벤제마는 정말 딱 맞더라.

    참여도가 2-1이다 보니 움직임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투톱으로 쓸 땐 참여도가 3-1인 ‘P. 클라위베르트’, ‘G. 웨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와 짝을 이루면 좋다.
    추가로 피파온라인3 유저들이 주목해야 할 소식이 하나 있다.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그들이 돌아온다’고 적힌 티저 페이지와 영상이 등록됐다. 멘트를 보면 새로운 월드 레전드의 추가로 짐작되지만, 구체적인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베일에 싸인 영상의 진실은 6월 29일에 밝혀질 예정이다.


    ▲ 피파온라인3 '2017. 6. 29 그들이 돌아온다' 영상 (출처: 공식 홈페이지)



    금주의 추천 포메이션은 ‘4-1-1-1-3’이다. ‘4-1-2-3’에서 중원을 조금 변형한 형태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다. 기존의 밸런스를 포기하는 대신 득점이 쉬워진 측면이 있지만, CM에게 부여된 역할이 많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공격진은 기본적으로 원톱에 양쪽 윙을 두나 감독의 성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중원은 앞서 언급한 CM을 중심으로 위아래에 공격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둔다. 


    ▲ 4-1-1-1-3 포메이션에서 CAM과 CM에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된 ‘R. 굴리트’와 ‘M. 발락’
     
    4-1-1-1-3은 세 명의 공격수와 그 뒤에 배치된 CAM의 지원이 핵심이다. 덕분에 2:1 패스를 통한 돌파나 크로스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다.

    설령 공격에 실패하더라도 2선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세컨드 볼을 획득,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슈팅 상황이 아니라면 '로빙 스루패스(Q+W)'로 수비진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4-1-1-1-3은 4-4-2 또는 4-1-1-4와 같이 투톱, 혹은 그 이상의 스트라이커를 기용하는 포메이션에게 약한 편이다. 왜냐하면 중원이 공격진에 비해 빈약해 역습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측면 방어에도 약점이 있어 수동 조작을 통한 공간 막기가 필요하다.

    상대하기 쉬운 포메이션은 원톱을 세우고 중원에 비중을 두는 4-5-1이나 4-1-4-1이다. 이번 주 추천 포메이션의 공격진은 사실상 1, 2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원톱 포메이션이 4-1-1-1-3과 맞붙을 경우 상대 원톱은 1, 2선 공격진과 공격에 가담한 CM에게 고립되기 쉽다.

    YaKuJa텟생SJ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92위
    - 4-1-1-1-3은 요즘 쓰이는 4-1-2-3에 비해 한 선수가 커버하는 범위가 넓다. 특히, CM, CDM은 각각 한 명씩 수비에 가담해 상대 역습에 취약하다. 그리고 윙은 측면 수비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 사이드도 좀 약하다. 그러나 CAM이 있어 세컨드 볼 득점은 능하다.
    UnLMTD경훈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53위
    - 기본적으로 CAM과 CM이 공존해 중앙돌파가 괜찮은 포메이션이다. 윙까지 있어 2:1 패스를 통한 침투, 측면의 크로스 등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수비가 좀 취약하다. 원톱 포메이션에게는 좋지만, 투톱 포메이션을 상대할 땐 좀 불리하다.

    ▲ 4-1-1-1-3 포메이션을 활용한 순위경기 53위 'UnLMTD경훈'의 플레이 영상



    ▲ 피파온라인3 6월 2주차 가성비 선수 EC 시즌 ‘A. 램지’

    6월 2주차 가성비 선수 가운데 눈길이 가는 건 EC시즌 'A. 램지'다. 공수 참여도는 3-3으로 활동량이 왕성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스태미너와 긴 패스는 무려 90이다.

    2002전설 최용수도 눈에 띄는 선수다. 스페셜 팀컬러 적용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430만 EP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06WC ‘루이스 피구’, 06유로 ‘G. 네빌’, TOT’S ‘피케’ 등이 이번 주 데이터 집계에서 랭커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UnLMTD경훈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53위
    -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 유저에게 16시즌 ‘카세미루’와 ‘마르코 아센시오’, ‘카르바할’을 추천하고 싶다. 아센시오는 고강화 시 베일보다 체감이 좋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금장'을 달고 싶은 유저들 중 챔피언십 선수의 포메이션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체크하는 게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 

    대회에서 나오는 포메이션은 선수들도 많은 연습을 통해 익숙해진 형태다. 바로 따라 한다고 해서 즉각 효과를 얻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YaKuJa텟생SJ - 2017년 정규 시즌 17차 92위
    - 08유로 ‘세르히오 라모스’를 추천한다. 라모스라는 선수 자체는 유명하지만 의외로 08유로는 순위경기에서 잘 안 보이더라. 파워 헤더가 있고 대인수비, 태클, 키, 공격 능력치 등 뭐하나 꿀리는 게 없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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